비타는 팔아버리고 테크니카는 친구에게 던져준 지 오래. 이제 제게 남은 건 스크린샷밖에 없습니다. 찍을 때는 "이런 거 남겨서 뭐 하나" 싶었지만 막상 이렇게 다 처분하고 나니 기록이 남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.
PS Vita로 발매된 국산게임, 피망의 DJMAX Technika TUNE입니다. 이때만 해도 펜타비전이 스튜디오로써 살아있었지만 지금은...됐고, 발매 전부터 왜 본가 디맥이 아닌 테크니카냐 해서 말이 많았지요. 동시기에 스마트폰으로 나온 디맥 레이가 버튼형태 게임이라서 더욱 그랬구요.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크게 못난 점은 없는 괜찮은 타이틀이었지만, 판매량이 부진했는지 발매 전 슬쩍슬쩍 흘리던 DLC 이야기는 없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.
그 테크니카 튠, 튠크니카에서 제가 제일 먼저 퍼펙트 플레이를 기록한 곡이 바로 이 Ooh La La입니다. 올랄라인지 울랄라인지 좀 헷갈리는군요.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클럽 난이도 패턴 퍼펙트 스크린샷은 상당히 나중에 찍은 물건입니다. 따로 퍼펙트 플레이 작업을 한 것이 아니라 시간날때마다 좋아하는 곡을 한바퀴씩 돌아갔을 뿐이라서요.
또 이 Ooh La La는 제가 튠크니카를 처음 접해 스타 믹싱 난이도부때부터 즐겨했던 곡이라 유일하게 3난이도 퍼펙트를 기록한 곡이기도 합니다. 위에서도 말했듯 따로 퍼펙트 작업을 한 적은 없었고, 일단 클럽 난이도에 적응하고 나니 하위 난이도는 쉽고 지겨워서 안 하게 되더라구요.
느린 박자, 상대적으로 빽빽한 노트 배치. 침착하게 처리해야 하는 조밀한 정박자 패턴 등, 엄청 쉬운 곡은 아니고 또 엄청 어려운 곡도 아닙니다.
※플레이 영상은 제가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




덧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