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들 1화 감상평(1-10)



1. 무채한의 팬텀 월드

예쁜 똥이 될 것 같은 느낌. 충격의 림보 장면으로 임팩트 하나는 확실히 챙겼지만 결국 뽕빨 이능력 배틀물로 끝나는게 아닐지 우려됩니다.


2. 나만이 없는 거리

분위기 하나는 확실하게 잘 잡았습니다. 추리물에 시간여행 요소를 좀 섞은 거 같은데, 앞으로 이야기만 잘 풀어나가면 될 듯. 이부분은 원작이 존재하는 작품이니 스토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...


3. 다가시카시

캐릭터는 귀엽습니다. 그게 전부인 듯? 기대<우려


4. 하루치카 ~하루타와 치카는 청춘이다

취주악물인 줄 알았더니 추리쇼에 막판 반전은 약간 억지스럽기도. 사실 취주악이라길래 유포니엄이랑 비교해야 하나 하면서 봤는데, 알고보니 원작은 취주악부 베이스로 한 추리소설...같은 느낌이라니... 아무튼 1화는 너무 갈팡질팡하는 느낌이라서 별로.


5.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얼터너티브

처음 로고만 봤을 땐 앞의 "프린스 오브"부분을 못 봐서 여성향인 줄 모르고 시청. 근데 보고나니 여성향이지만 괜찮았습니다. 그림 괜찮고, 소재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, 1화에서 보여줘야 하는 부분은 잘 보여준 듯.


6. 재와 환상의 그림갈

이세계 진입물인 듯한 떡밥을 솔솔 뿌려댄 1화. 두고 봐야 겠지만, 스토리를 이렇게 해 놓은 이유가 분명해야 하겠죠. 수채화풍 배경으로 영상 전반에 공을 들인 티가 나는 건 플러스.


7. 가르쳐줘! 갸루코짱

매 화 8분짜리 단편입니다. 내용은 대부분 섹드립인듯. 감상 포인트는 겉모습은 갸루지만 내용물은 일반 여고생에 가까운 갸루코의 갭...모에? 개그? 캐릭터의 체형에 비해서는 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.


8. Luck and Logic

이능력 배틀물. 전투씬에서 3D를 적극적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낸 건 인상적입니다. 반면 스토리는 별거 없어 보임. 작품 전반에 중2병 스멜이 좀 깔려있으니 주의하시길.


9. Bubuki-Buranki

미래는 3D의 것이다, 라고 외치는 듯한 비주얼. 몇몇 장면은 정제된 2D작화의 느낌을 내기도 합니다. 이야기는 도입부치고도 불친절한 편으로, 그래도 영상 때문에 좀 더 지켜볼만한 작품.


10. 홍각의 판도라

대충 구림. 특정 계층을 노린 싸구려 커플링에, 배경설정은 대충 공각기동대 동인지쯤 되는 듯. 나중에 알고보니 원작이 시로 마사무네라고... 아니 대체 왜...








1화 이후로도 볼 만 하다고 여겨지는 작품에는 볼드표시를 해 놓았습니다. 일단 10개 봤는데 4개정도면 흉작은 아닌 거 같은데, 덮어놓고 이거다! 할 만한 게 아직 안보이는군요.

덧글

  • 포스21 2016/01/14 10:13 # 답글

    홍각의 판도라는 차라리 시로마사무네 본인의 그림체가 더 좋았을 거 같은 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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